HYNN(박혜원),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6회 공연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HYNN(박혜원)이 따뜻한 감성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소속사 측은 "그간 HYNN(박혜원)이 여러 대형 공연장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성량으로 인정받았다면,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서는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섬세한 감성과 음색을 뽐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면서 "콘서트 타이틀이 'The Cabin'인 만큼, HYNN(박혜원)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고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HYNN(박혜원)이 따뜻한 감성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18일 서울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총 6회에 걸친 대장정이었다.
"무엇을 좋아하실지 몰라 다 준비했다"는 HYNN(박혜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16일부터 18일까지 6회 공연 동안 매번 다른 화자의 시점으로 구성한 오프닝 내레이션, 새로운 선곡과 사연들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무대를 완성시켰다.
소속사 측은 "그간 HYNN(박혜원)이 여러 대형 공연장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성량으로 인정받았다면,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서는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섬세한 감성과 음색을 뽐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면서 "콘서트 타이틀이 ‘The Cabin’인 만큼, HYNN(박혜원)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고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그대 없이 그대와’, ‘눈꽃’, ‘LET ME OUT’,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끝나지 않은 이야기’ 등 히트곡은 물론이고 짙은의 ‘백야’, 김사랑의 ‘Feeling’,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 이소라의 ‘Track 9’ 등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고요하고 서정적인 무드뿐만 아니라 팬들의 떼창과 기립 박수를 부르는 신나는 무대들도 이어졌다. ‘싱어롱’ 시간에 HYNN(박혜원)과 팬들은 합을 맞추며 하나된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HYNN(박혜원)은 피아노, 기타, 실로폰 등 다양한 악기까지 직접 연주하며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채웠다. 특히 HYNN(박혜원)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진행해 온 작곡가 이현영이 밴드 마스터로 참여했다.
한편 HYNN(박혜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44.3% > 민주당 37.2%…“개혁신당, 민주당 표 잠식”
-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 “전사한 군인 남기고 간 냉동정자 임신에 사용”…우크라 의회 법안 통과
- “러시아, 인공위성 때려 세계 마비시킬 핵 전자기파 무기 개발 중”
- ‘이혼 뒤 열애’ 고백 제천시장, 전 배우자에 사과…“이혼 사유 잘못 전달”
- “460만원짜리 두통 유발자” …애플 비전프로, 출시 2주만에 ‘반품 행진’
- 횡단보도서 보행자 사망…항소심도 무죄 나온 이유는?
- 101층 엘시티서 또 낙하산 점프…경찰 신원미상 2명 추적 중
- 조해진 김해을 우선공천에…국민의힘 지역 예비후보들 이의신청 등 ‘반발’
- 조국, YS 묘역서 “‘검찰판 하나회’가 국정 좌지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