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마음 부패제로"…마사회, 새해 맞아 윤리청렴 경영 선포

김민석 기자 2024. 2. 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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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청렴마(馬)음 부패제로'를 기치로 청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획득해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도 윤리청렴 경영 리더십을 발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기환 회장은 "CEO를 비롯한 고위직 간부들이 솔선수범해 청렴으로 깨끗하고 존중으로 따뜻한 마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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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회장 "CEO 비롯해 고위직 간부들 솔선수범"
한국마사회 윤리청렴 경영 선포식(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청렴마(馬)음 부패제로'를 기치로 청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기환 마사회 회장과 임직원 174명, 김형순 서울마주협회 부회장, 박종곤 서울조교사협회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마사회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전국 498개 공공기관 대상)에서 공직유관단체Ⅰ(공기업)군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획득해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도 윤리청렴 경영 리더십을 발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기환 회장은 "CEO를 비롯한 고위직 간부들이 솔선수범해 청렴으로 깨끗하고 존중으로 따뜻한 마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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