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5살 아들 공개…엄마 쏙 빼닮은 이목구비 ‘잘생겼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2. 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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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베일에 쌓여있던 귀여운 둘째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첫 회에서 처음으로 캠핑을 떠나게 된 한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짐을 싸던 한가인은 "애들이 침낭을 보더니 보더니 신이 나서 미니 캠핑을 하는 바람에"라며 5살 아들 연제우 군의 미니 캠핑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침낭에 들어가 미니 캠핑을 즐기는 아들 제우 군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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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베일에 쌓여있던 귀여운 둘째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첫 회에서 처음으로 캠핑을 떠나게 된 한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가인은 “캠핑 가본 적이 없다. 극혐주의자다. 캠핑을 이해 못하고 왜 하는지 모르겠다. 집에서 먹으면 너무 편한데 양념 다 챙겨야지, 무슨 재미로 하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들이 너무 재밌다는 거예요. 낭만이라든가 자연이 주는 기쁨이라든가 있다고 해서 궁금했다”라고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배우 한가인이 첫 캠핑 여행을 떠났다. 사진=‘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배우 한가인이 베일에 쌓여있던 귀여운 둘째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제작진이 “가족들 빼놓고 여행하는 게 처음이냐”라고 묻자 한가인은 “여행은 처음이다. 외출도 혼자 한 적이 없다. 같이 일하시는 분도 없이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혼자 육아를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한테는 엄청난 이 캠핑이 일탈이다. 혼자 텐트에서 자면 가족들 보고 싶지는 않을 것 같다. 너무 좋을 것 같다. 전화기 꺼버려야지”라며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짐을 싸던 한가인은 “애들이 침낭을 보더니 보더니 신이 나서 미니 캠핑을 하는 바람에”라며 5살 아들 연제우 군의 미니 캠핑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침낭에 들어가 미니 캠핑을 즐기는 아들 제우 군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들은 한가인의 이목구비를 그대로 빼닮아 잘생김을 뽐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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