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별빛, 담았다"…문별, 정규 1집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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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이 첫 솔로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RBW 측은 19일 문별의 첫 번째 정규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라는 뜻.
약 9년 8개월 만의 첫 솔로 정규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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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마마무' 문별이 첫 솔로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RBW 측은 19일 문별의 첫 번째 정규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다양한 신보 키워드를 짚었다.
'스탈릿 오브 뮤즈'는 '뮤즈의 별빛'을 의미한다.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라는 뜻. 문별 자신의 내면을 그려, 21세기 뮤즈의 탄생을 알릴 각오다.
약 9년 8개월 만의 첫 솔로 정규앨범이다. 문별은 그만큼 전반적인 앨범 콘텐츠 구성에도 적극 아이디어를 냈다. 직접 도슨트로서 수록곡 해설도 했다.
음악적 성장을 증명한다. 총 12개 곡을 수록했다. 더블 타이틀곡은 '띵커바웃'과 '터친 앤 무빈'. 수록곡 '라이크 어 풀'과 '그런 밤'은 직접 작사, 작곡했다.
음악적 시도도 돋보인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밴드곡 '메모리즈'(Feat. 원위)와 첫 영어곡 '골드', 그리고 발라드곡 '겁이나(Without) 등을 선보인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 단단히 한다. 문별은 지난 2014년 6월 마마무 래퍼로 데뷔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디스코그래피를 차곡히 쌓아왔다.
컴백 전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문별은 지난 15일 기준 이미 신보 선주문량 10만 장을 넘겼다. 팬들의 지지 속에 솔로로서 더 힘차게 활약할 전망이다.
<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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