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우드, 판매 1위 봄여름용 '컴포치노 팬츠' 선판매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는 S/S 시즌을 맞이하는 남성 고객들을 위한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24S/S 시즌을 맞아 브렌우드는 봄여름용인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올해도 OLO 펀딩을 통해 선판매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는 S/S 시즌을 맞이하는 남성 고객들을 위한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 시즌 브렌우드는 면직물을 염색한 소재를 적용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인 치노팬츠를 주력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에서 진행하는 선판매 형태의 프로모션이자 정식 출시 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OLO 펀딩 기획전'을 통해 치노팬츠를 판매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의 경우 겨울용 '컴포치노 기모 팬츠'는 펀딩을 통해 2주간 2700장을 판매했다. 2024년 1월 말 기준 누적 1만 2000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브렌우드의 베스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이에 24S/S 시즌을 맞아 브렌우드는 봄여름용인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올해도 OLO 펀딩을 통해 선판매를 진행한다.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는 스판과 면 소재가 혼방돼 신축성이 뛰어나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등 여름 시즌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살아있는 효소를 사용해 고온에서 삶는 바이오워싱 기법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자연스러운 빈티지 질감을 표현했다.
바지 내부에는 밴딩을 부착해 어떠한 체형에도 부담 없이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안쪽 원단 끝부분 배색 처리와 허리 상단에 컬러 스티치를 적용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다.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 선판매는 3월 3일까지 코오롱몰을 통해 진행된다. 사전 주문 고객을 위해 해당 기간에만 40% 할인된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
브렌우드 관계자는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는 누구나 부담 없이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가성비와 가심비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직장인을 위한 아웃핏' 이라는 상품 콘셉트로 24S/S 시즌을 대표하는 남성 팬츠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