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전·가스공사·지역난방공사, 주주가치 환원 기대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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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상장 공기업의 경영평가 기준에 '배당 적정성' 등 주주가치 제고 항목이 포함된다는 소식에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공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부터 '상장 공기업의 주주 가치 제고' 관련 항목을 경영평가 세부 항목으로 도입한다.
배당 수준의 적정성, 소액주주 보호,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모범규준 준수 등이 평가 항목에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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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상장 공기업의 경영평가 기준에 ‘배당 적정성’ 등 주주가치 제고 항목이 포함된다는 소식에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공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지역난방공사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23.99%) 오른 4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8.84%, 한국전력은 7.35%, 한전KPS는 6.39%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올해부터 ‘상장 공기업의 주주 가치 제고’ 관련 항목을 경영평가 세부 항목으로 도입한다. 배당 수준의 적정성, 소액주주 보호,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모범규준 준수 등이 평가 항목에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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