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벨호, 체코 · 포르투갈과 평가전 치르러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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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오늘(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포르투갈로 출국했습니다.
대표팀은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체코, 28일 에스토릴에서 포르투갈 대표팀과 맞붙습니다.
지난달 25일 미국 시애틀 레인으로 이적한 지소연, 여자축구 미래로 꼽히는 케이시 유진 페어(에인절 시티)뿐 아니라 부상 탓에 지난해 하반기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베테랑 미드필더 조소현(버밍엄 시티)도 부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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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유럽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벨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오늘(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포르투갈로 출국했습니다.
대표팀은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체코, 28일 에스토릴에서 포르투갈 대표팀과 맞붙습니다.
체코는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28위, 포르투갈은 21위입니다.
우리나라는 20위입니다.
체코전은 25일 오전 3시, 포르투갈전은 28일 오전 3시 15분 시작합니다.
대표팀은 현지에서 조직력을 다듬은 후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번 평가전이 FIFA가 지정한 여자축구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기간에 열리는 만큼 해외파 선수들도 모두 참여합니다.
지난달 25일 미국 시애틀 레인으로 이적한 지소연, 여자축구 미래로 꼽히는 케이시 유진 페어(에인절 시티)뿐 아니라 부상 탓에 지난해 하반기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베테랑 미드필더 조소현(버밍엄 시티)도 부름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이영주(마드리드CFF), 최유리(버밍엄 시티)까지 총 5명의 해외파 선수가 이번 원정에 참여합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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