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자사주 1000주 매입

박찬규 기자 2024. 2. 19.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가 지난 16일 자사주 1000주를 주당 18만4189원에 매입했다.

19일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이 대표의 보유 주식은 지난해 3월9일까지 2000주였는데 이번 추가 매입으로 3000주로 늘었다.

이 대표는 2023년 1월에 1000주, 3월에 1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사진=현대글로비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가 지난 16일 자사주 1000주를 주당 18만4189원에 매입했다.

19일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이 대표의 보유 주식은 지난해 3월9일까지 2000주였는데 이번 추가 매입으로 3000주로 늘었다. 이 대표는 2023년 1월에 1000주, 3월에 1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이 대표의 이 같은 행보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최고경영자의 의지표명으로 풀이된다.

그는 현대차에서 프로세스혁신사업부를 담당하다가 2022년 11월말 그룹 인사에서 부사장 승진과 함께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로 내정됐으며 지난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사내이사와 함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