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품질 높인다"…바로고, 족발·보쌈 '기대만족'과 배달 대행 계약

김민석 기자 2024. 2. 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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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는 족발·보쌈 프랜차이즈 '기대만족'과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로고 관계자는 "광주광역시와 경남 진주시 등을 시작으로 기대만족 주문 건에 대한 배달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기대만족은 가맹사업 시작 1년6개월 만에 150호점 계약을 달성한 프랜차이즈"라고 말했다.

허은 기대만족 대표는 "배달 퀄리티는 고객 만족도로 바로 이어진다"며 "바로고와의 협력으로 가맹점주분들의 편의와 배달 품질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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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와 주문건 배달 계약…광주·진주 시작으로 전국 확대
바로고·기대만족 배달대행 계약(바로고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바로고는 족발·보쌈 프랜차이즈 '기대만족'과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로고 관계자는 "광주광역시와 경남 진주시 등을 시작으로 기대만족 주문 건에 대한 배달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기대만족은 가맹사업 시작 1년6개월 만에 150호점 계약을 달성한 프랜차이즈"라고 말했다.

이어 "보온 용기를 활용한 특수 포장 기법을 도입해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를 지정 장소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계약을 통해 배달 서비스에 대한 점주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모두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은 기대만족 대표는 "배달 퀄리티는 고객 만족도로 바로 이어진다"며 "바로고와의 협력으로 가맹점주분들의 편의와 배달 품질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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