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봄의 왈츠' 아트컬래버…신학기 프로모션도

러쉬, 21일까지 전 상품 최대 반값…나이키 등도 할인

타임스퀘어×보담 작가 아트 컬래버레이션(경방 타임스퀘어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경방(000050) 타임스퀘어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드로잉 작품을 즐기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4월30일까지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보담'과 협업해 '봄의 왈츠'를 선보인다. 따뜻한 색감과 사랑스러운 그림체가 돋보이는 드로잉으로 건물 내외부, 공식 홈페이지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9일까지 봄과 신학기를 맞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바디케어 브랜드 러쉬는 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프레시세일을 21일까지 진행한다.

나이키, 노스페이스, 뉴발란스, 리바이스, 닥터마틴 등 브랜드도 봄맞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나이키는 2개 상품 이상 구매 시 최대 10% 할인해준다. 리바이스는 'OLD LVC' 상품 대상으로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노스페이스는 키즈 신학기 상품을 10% 할인하며, 뉴발란스는 가방 구매 시 라인 캐릭터 컬래버 키링을 증정한다.

닥터마틴은 '백 투 스쿨' 프로모션을 통해 일부 품목을 20% 할인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