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태깡 열풍 이어간다, 농심 먹태맛 포테토칩·사발면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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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스낵 '먹태깡'을 활용해 지난달 선보인 신제품 2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 2종의 모티브인 스낵 먹태깡은 지난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넘어서며 어른용 안주 스낵 시장을 새롭게 연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농심 관계자는 "먹태깡의 정체성을 활용한 신제품의 성과를 통해 소비자에게 '먹태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향후 '먹태는 농심'을 주제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먹태 맛을 선보이고 스테디셀러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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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스낵 '먹태깡'을 활용해 지난달 선보인 신제품 2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은 출시 5주 만에 420만봉 판매되며 먹태깡 초기 판매량을 넘어섰다. '먹태깡큰사발면'은 4주 만에 230만개 팔리며 농심이 최근 1년간 출시한 용기면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신제품 2종의 모티브인 스낵 먹태깡은 지난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넘어서며 어른용 안주 스낵 시장을 새롭게 연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먹태깡큰사발면과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의 흥행 비결은 먹태깡 브랜드를 활용해 소비자 흥미를 유발하고 먹태청양마요의 알싸한 감칠맛을 라면과 감자칩 특성에 맞춰 접목한 점이라고 농심은 설명했다. 먹태깡 흥행 후광 효과에 그치지 않고 자체 제품력을 소비자 기대에 부응했다는 평이다.
농심은 마케팅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온라인에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먹태 기획 세트를 운영하고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오프라인에선 먹태 제품의 특성을 살려 유명 호프집과 연계한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먹태깡의 정체성을 활용한 신제품의 성과를 통해 소비자에게 '먹태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향후 '먹태는 농심'을 주제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먹태 맛을 선보이고 스테디셀러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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