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포장재 회수서비스 시작…문 앞에 두면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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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단했던 포장재 회수 서비스를 다시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벽배송 가능 지역에서 이전 주문 때 받았던 포장재를 송장과 테이프를 제거하고 문 앞에 내놓으면 오아시스마켓이 다음 배송 시 회수해 재활용하거나 분리수거해준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2018년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포장재 회수 서비스를 도입했지만 코로나 기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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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단했던 포장재 회수 서비스를 다시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벽배송 가능 지역에서 이전 주문 때 받았던 포장재를 송장과 테이프를 제거하고 문 앞에 내놓으면 오아시스마켓이 다음 배송 시 회수해 재활용하거나 분리수거해준다.
주문 시 재활용 포장재 사용과 포장재 회수 요청을 선택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2018년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포장재 회수 서비스를 도입했지만 코로나 기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오아시스마켓은 이 밖에도 모든 상품을 한 상자에 담는 '합 배송 서비스'와 각종 비닐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한 '프리미엄 포장 서비스' 등 지속 가능한 유통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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