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19일 0.137%↑
금시세 닷컴 월요일인 19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5,000 원, 살때 363,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7,000 원, 살때 278,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92,000 원, 살때 21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9,000 원, 살 때 147,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50 원, 살 때 3,8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19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2월 19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68,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33,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4,7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9,7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5,000원이며, 팔때 128,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320원이며, 팔때 3,22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9일 09:09:48 80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6,351.09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6,232.72원 보다 118.37원 (등락률 +0.137%)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23,817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09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14.77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18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273% 변동하여 T.oz(약31.1g)당 5.48달러(등락률 +0.273%)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09분 기준 1333.2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9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0.5%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26.3%로, 0.5%p 인하 확률은 2.1%로 전망했다.
세계 금 협회(WGC)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금 시장은 지난 1월에 금 인출, 금 ETF 보유량의 부문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 금 협회는 지난 달 상하이 금 거래소에서 271톤의 금이 인출되었으며, 이는 사상 최다의 1월이자 거래소의 전체 역사에서 세 번째로 많은 양이다. 중국 상장 금 ETF의 총 보유량은 지난 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동시에, 중국의 중앙은행인 중국 인민은행은 15개월 연속으로 금을 매입했다. 이는 달러 패권에 도전하기 위해 안전자산을 비축하려는 의도와 중국의 경제 상황을 볼 때 자산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볼 수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가속화 우려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단기적으로 금 시장이 하락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금을 대신해 주식을 구매하거나, 달러와 채권 시장, 비트코인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 미국의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상승함에 따라 기업들이 고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되며, 미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둔화시키기 위해 고금리를 더 오랜 시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하지만, 금은 온스당 2,000선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기적으로 중국 및 기타 실물 수요로 인해 금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보인다. 인플레이션 위협과 함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으며, 지리적 불확실성이 충분히 있어 금에 안전자산 수요가 강력하게 유지되고 있다.
미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불거졌다. 미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여, 시장 예상치인 0.1%를 웃돌았다. 특히,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PPI)는 0.6% 상승하여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1%보다 높았다. 이에 따라 미 국채 수익률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전날 대비 7bp 상승한 4.31%를 기록했으며, 이는 시장이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를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 주에는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3.1% 상승하여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바 있다. 이로 인해 CPI의 선행지표인 PPI의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더욱 높아졌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방향으로 나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조정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5월 통화정책 회의 이전에 금리를 인하할 확률이 크게 하락했으며,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가 금리 인하 기대를 낮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PPI 상승은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을 시사하며,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래피얼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현재 미국의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보스틱 총재는 현지시간 15일 뉴욕대 강연에서 "미국 경제와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각종 지표 등에서 얻은 증거로는 아직 인플레이션이 반드시 둔화할 거라고 안심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보스틱 총재는 이번 발언에서 지난해 12월에 내놓은 경제전망과는 달리, 올해 두 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상한 바 있음에도 현재 상황에서 금리를 인하할 필요성을 강조하지 않았다. 그는 인플레이션과 완전고용에 대한 리스크가 균형을 잡아가고 있지만,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 대한 경계심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업들이 낙관적인 전망으로 인플레이션과 관련한 진전을 과도하게 예상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가 약해질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며,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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