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 'CDG' 국내 첫 단독 매장 연다

조한송 기자 2024. 2. 19.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운영하는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이 스트리트 캐주얼웨어 기반의 'CDGCDGCDG(이하 CDG)' 라인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

유희정 해외상품2팀장은 "최근 일본 여행의 붐과 함께 꼼데가르송에 대한 고객 관여도가 높은 상황에서 CDG라인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을 내개 됐다" 며 "꼼데가르송 대표 라인 중 하나인 플레이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줄 또 하나의 라인으로 조명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꼼데가르송 CDGCDGCDG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운영하는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이 스트리트 캐주얼웨어 기반의 'CDGCDGCDG(이하 CDG)' 라인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

꼼데가르송은 지난해 9월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스테이지35에서 CDG라인의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를 열었지만 공식 매장을 오픈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CDG는 꼼데가르송 4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라인이다. 첫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79㎡ (약 24평) 규모로 들어섰으며 볼드한 CDG로고가 들어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CDG는 첫 공식 매장 오픈과 함께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도 입점했다. CDG는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상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경험케 함으로써 온오프라인의 끊김 없는 브랜딩을 제공할 방침이다.

CDG는 꼼데가르송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SSF샵 등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국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희정 해외상품2팀장은 "최근 일본 여행의 붐과 함께 꼼데가르송에 대한 고객 관여도가 높은 상황에서 CDG라인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을 내개 됐다" 며 "꼼데가르송 대표 라인 중 하나인 플레이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줄 또 하나의 라인으로 조명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