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국내산으로 다시 바꾼다고 했지만

고승민 2024. 2. 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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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국내 닭고기 수급이 어려워 순살 메뉴 7개를 브라질산으로 바꿨던 bhc치킨이 반년이 넘어서도 여전히 브라질산을 쓰면서 가격도 올린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bhc측은 "계약기간 종료 후 다시 국내산으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지만, 일각서는 적어도 브라질산 메뉴 가격은 동결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bhc치킨 매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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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외식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국내 닭고기 수급이 어려워 순살 메뉴 7개를 브라질산으로 바꿨던 bhc치킨이 반년이 넘어서도 여전히 브라질산을 쓰면서 가격도 올린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bhc측은 "계약기간 종료 후 다시 국내산으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지만, 일각서는 적어도 브라질산 메뉴 가격은 동결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bhc치킨 매장 모습. 2024.02.19.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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