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다음 달 10일 日서 팬미팅 ‘준영의 방’ 개최
하경헌 기자 2024. 2. 19. 09:14
배우 서준영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
서준영은 다음 달 10일 일본 오사카의 베타 혼마치바시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지난해 11월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던 ‘준영의 방’ 팬미팅 후 2024년 또 다른 버번의 ‘준영의 방’으로 열도 접수를 예고했다.
티안아이컬쳐스 소속인 서준영은 2005년 MBC 드라마 ‘슬픈연가’로 데뷔한 후 ‘반올림 3’ ‘쩐의 전쟁’ ‘뿌리깊은 나무’ ‘슈퍼대디 열’ ‘육룡이 나르샤’ ‘또! 오해영’ ‘금이야 옥이야’ 등의 드라마와 영화 ‘파수꾼’ ‘권법형사:차이나타운’ ‘실종 2’ ‘동백’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작품 ‘금이야 옥이야’에서는 긍정적인 성격의 싱글대디 캐릭터로 반응을 끌어냈다. 올해는 배우 엄현경과 함께 MBC 새 일일극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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