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도

◆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29.4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02.3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408.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4.6%, 45.9%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2일 연속 340.6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3일간 기관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삼성물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주주환원의 기반은 건전한 사업모델 - IBK투자증권, BUY(신규)
02월 14일 IBK투자증권의 조정현 애널리스트는 삼성물산에 대해 "2024년 매출액은 41.0조 원(YoY -2.0%), 영업이익은 2.8조원(YoY -4.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추정치는 보수적인 가정을 적용하였는데, 건설 하이테크부문 매출이 올해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동사의 주가는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로 창출된 현금이 활발한 주주환원정책의 원천이 되며,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리라 기대. 동사의 주가는 Fwd. P/E기준 12.6배, P/B기준 0.8배."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18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