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웡카' 3주째 주말 점령…'건국전쟁' 2위

조은애 기자 2024. 2. 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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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가 3주째 박스오피스 선두를 지켰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지난 주말 3일(16~18일) 동안 44만270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웡카'는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적수 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다룬 '건국전쟁'은 같은 기간 22만5118명, 누적 71만53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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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가 3주째 박스오피스 선두를 지켰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지난 주말 3일(16~18일) 동안 44만270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7만1052명이다.

이로써 '웡카'는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적수 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 '바튼 아카데미', '사운드 오브 프리덤', '파묘' 등 국내외 기대작들이 줄줄이 개봉하는 가운데 '웡카'가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다룬 '건국전쟁'은 같은 기간 22만5118명, 누적 71만53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주말 15만4297명, 누적 26만9646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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