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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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62.1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45.2만주를 순매수했다.
한국 개발의 판을 바꿀 디벨로퍼니까요 - KB증권, BUY02월 15일 KB증권의 장문준 애널리스트는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불확실한 업황 속 나 홀로 주가 급등이 부담스러울 수 있음. 그러나 무관심에서 비롯된 회사 펀더멘탈에 대한 오해가 본격적으로 해소되는 가운데, ① 우발부채가 적고, ② 2023년 분양 성과가 우수하며, ③ 조만간 착공이 예상되는 서울/수도권 자체 사업부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업종 내 가장 먼저 업황의 바닥을 빠져나가는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음. 주가는 자체사업 매출 및 이익률 추이와 유사한 흐름을 보여온 만큼 중기적으로 폭발적 이익 성장의 핵심이 될 광운대 역세권 사업이 점차 구체화되어가는 현 시점에서 매수를 미룰 필요는 없음. 더 주목해야 할 점은 상대적으로 나은 기업이 아닌 '절대적으로 다른 기업'이 될 것이라는 것. 기존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을 이익성장 가시성이 높은 턴어라운드 기업으로서 추천하였으나 이제부터는 단순 턴어라운드 수준을 넘어 업종 내에서 완전히 차별화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가는 사이클 초입의 기업으로서 추천하고자 함. 광운대 사업을 시작으로 용산철도부지, 잠실 스포츠/MICE, 청라의료복합타운 등의 복합 개발이 준비 중. 업황에 뚜렷한 약점이 존재하는 시점에는 어김없이 차별적 스토리를 가진 퓨어 플레이어의 가파른 재평가가 돋보였음. 주가는 올랐지만 변함없는 최선호주의 이유임."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8,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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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62.1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45.2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97.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8.3%, 48.2%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4일, 3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다릅니다. 한국 개발의 판을 바꿀 디벨로퍼니까요 - KB증권, BUY
02월 15일 KB증권의 장문준 애널리스트는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불확실한 업황 속 나 홀로 주가 급등이 부담스러울 수 있음. 그러나 무관심에서 비롯된 회사 펀더멘탈에 대한 오해가 본격적으로 해소되는 가운데, ① 우발부채가 적고, ② 2023년 분양 성과가 우수하며, ③ 조만간 착공이 예상되는 서울/수도권 자체 사업부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업종 내 가장 먼저 업황의 바닥을 빠져나가는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음. 주가는 자체사업 매출 및 이익률 추이와 유사한 흐름을 보여온 만큼 중기적으로 폭발적 이익 성장의 핵심이 될 광운대 역세권 사업이 점차 구체화되어가는 현 시점에서 매수를 미룰 필요는 없음. 더 주목해야 할 점은 상대적으로 나은 기업이 아닌 '절대적으로 다른 기업'이 될 것이라는 것. 기존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을 이익성장 가시성이 높은 턴어라운드 기업으로서 추천하였으나 이제부터는 단순 턴어라운드 수준을 넘어 업종 내에서 완전히 차별화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가는 사이클 초입의 기업으로서 추천하고자 함. 광운대 사업을 시작으로 용산철도부지, 잠실 스포츠/MICE, 청라의료복합타운 등의 복합 개발이 준비 중. 업황에 뚜렷한 약점이 존재하는 시점에는 어김없이 차별적 스토리를 가진 퓨어 플레이어의 가파른 재평가가 돋보였음. 주가는 올랐지만 변함없는 최선호주의 이유임."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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