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박스로 친환경"…오아시스, 택배 박스 수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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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마켓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포장재 회수 서비스'를 재개했다.
오아시스마켓은 포장재 회수 서비스 외에도 모든 상품을 한 박스에 담는 합배송 서비스, 에어캡과 각종 비닐 등 포장재를 최소화한 프리미엄 포장 서비스 등 친환경 배송 서비스를 도입 중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포장재 회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친환경 배송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유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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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고객 30%가 '재활용 포장재' 요청
오아시스마켓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포장재 회수 서비스'를 재개했다. 포장재 회수 서비스는 새벽배송 택배 포장지를 다음 배송 시 수거해 재활용하거나 분리수거하는 친환경 정책이다.
오아시스마켓은 2월 첫째주 기준 재활용 포장재 사용을 요청한 주문이 전체 주문 건수의 30%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재활용 포장재를 이용했다는 설명이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2018년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업계 최초로 포장재 회수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후 코로나19로 서비스를 중단했다가 지난해 12월 다시 시작했다.
오아시스마켓은 포장재 회수 서비스 외에도 모든 상품을 한 박스에 담는 합배송 서비스, 에어캡과 각종 비닐 등 포장재를 최소화한 프리미엄 포장 서비스 등 친환경 배송 서비스를 도입 중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포장재 회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친환경 배송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유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아름 (armijjang@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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