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새 프로젝트 연다...스페셜 앨범·다큐 3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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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색다른 프로젝트에 나선다.
춤을 소재로 한 스페셜 앨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순차 공개한다.
제이홉은 이번 프로젝트 기획 당시 신보와 연계된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생각해냈다.
앨범명과 동명의 다큐멘터리는 다음 달 28일 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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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색다른 프로젝트에 나선다. 춤을 소재로 한 스페셜 앨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순차 공개한다.
빅히트 뮤직은 19일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 1'(HOPE ON THE STREET VOL.1)이 다음 달 29일 오후 1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 1'은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한 음반이다. 총 6개 트랙을 수록했다.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제이홉의 역량을 담았다.
다큐멘터리도 베일을 벗는다. 제이홉은 이번 프로젝트 기획 당시 신보와 연계된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생각해냈다. 음악과 영상을 동시 제작하는 것.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입대 전 오사카, 파리, 뉴욕, 서울 등에서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과 춤으로 소통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다큐멘터리는 다음 달 28일 0시 첫 방송된다. 프라임 비디오로 전 세계 240개국 시청이 가능하다. 국내 팬들은 티빙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10월 17일이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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