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문 번역 기업 보이스루, 2024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 기업 선정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2. 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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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현지화를 선도하는 전문 번역 기업 보이스루가 '2024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하며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데이터 수요 및 공급의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초기 중견 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물론 예비 창업자에게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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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바우처 사업 추진 체계 / 출처 : K-DATA >
콘텐츠 현지화를 선도하는 전문 번역 기업 보이스루가 ‘2024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하며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데이터 수요 및 공급의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초기 중견 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물론 예비 창업자에게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한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보이스루는 유튜브 영상, 영화, 교육 및 강의 영상, 웹툰, 웹소설, 텍스트 번역 등을 아우르는 콘텐츠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이스루의 이상헌 대표는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번역가들이 번역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라며, “이를 통해 번역가들은 대량의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번역할 수 있으며, 이는 단가, 물량, 품질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통해 번역과 관련된 데이터 상품을 가공 및 제공하여 한국의 콘텐츠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확장될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수요 기업의 데이터 구매 및 일반 가공 서비스 신청은 심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문의 및 자세한 정보는 보이스루 공식 웹사이트 또는 해당 사업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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