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SW 전략물자 기업대응 안내서 배포

임유경 2024. 2. 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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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전략물자관리원(KOSTI)는 소프트웨어(SW) 기업의 안전한 수출 지원을 위해 'SW 전략물자 수출통제제도 국내제도 설명 및 기업대응 안내서'를 발간·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KOSA 관계자는 "SW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은 반드시 전략물자 해당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정부의 수출허가를 신청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SW 전략물자 수출통제제도 홍보와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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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희망 기업 반드시 전략물자 해당 여부 확인해야"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전략물자관리원(KOSTI)는 소프트웨어(SW) 기업의 안전한 수출 지원을 위해 ‘SW 전략물자 수출통제제도 국내제도 설명 및 기업대응 안내서’를 발간·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SW 전략물자 기업대응 안내서 표지
기업대응 안내서는 전략물자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최신 개정된 제도를 반영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출허가 주요 서류작성 요령과 SW 전략물자 제도 준수를 위한 기업의 단계별 수행사항을 SW 디시젼 트리(SW 수출허가 필요 여부 판단 절차 안내도)로 구성하는 등 SW수출 시, 전략물자 제도 준수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최근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등 새로운 형태의 SW기술 발전에 따른 해외 주요국의 사례도 추가 설명했다.

업대응 안내서는 KOSA 홈페이지(해외진출지원-수출정보)와 전략물자관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SA 관계자는 “SW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은 반드시 전략물자 해당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정부의 수출허가를 신청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SW 전략물자 수출통제제도 홍보와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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