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지난해 영업이익 644억…"창사 후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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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109억원, 영업이익 644억원으로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10억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710억원 증가했다.
에어서울은 일본과 베트남, 중국 장자제 등 수익성 높은 노선 중심의 선제적인 재운항과 탄력적인 기재 운영이 실적 달성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올해도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노선 운영을 통해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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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에어서울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109억원, 영업이익 644억원으로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10억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710억원 증가했다. 특히 연간 영업이익률은 20.7%로, 국내 항공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에어서울은 일본과 베트남, 중국 장자제 등 수익성 높은 노선 중심의 선제적인 재운항과 탄력적인 기재 운영이 실적 달성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올해도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노선 운영을 통해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itize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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