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24' 플랫폼 확대 운영…지원사업 채널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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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 채널 일원화로 구축한 '소상공인24' 플랫폼이 확대 운영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작년 서비스를 시작한 비대면 정책지원 플랫폼인 소상공인24를 통해 신청 및 제출서류 간소화 등 소상공인 편의가 대폭 향상됐다"며 "수요자 중심, 고객 체감을 최우선 가치로 소상공인24와 더불어 고객 편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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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 표절검사 등 업무지원도 이용 가능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 채널 일원화로 구축한 '소상공인24' 플랫폼이 확대 운영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올해 11개 사업을 추가해 총 27개 사업에 대해 통합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소진공은 지난해 4월, 16개 지원사업에 대해 일원화된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특히 서비스 확대로 교육·컨설팅 분야 채널이 추가됨에 따라 소상공인 정책지원에 필요한 교육 청강과 컨설팅 신청을 소상공인 24에서 한 번에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올해부터 소상공인24에서 신청·접수 받는 지원사업은 사업계획서 표절검사, 전자약정 등 같은 업무지원도 이용 가능하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작년 서비스를 시작한 비대면 정책지원 플랫폼인 소상공인24를 통해 신청 및 제출서류 간소화 등 소상공인 편의가 대폭 향상됐다"며 "수요자 중심, 고객 체감을 최우선 가치로 소상공인24와 더불어 고객 편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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