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기아, IT 전문가 경력직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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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는 오는 2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기술(IT) 부문을 비롯한 각 분야에 대해 두 자릿수 규모의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IT 부문 내 채용 직무는 총 16개로 △IT 개발 △IT 관리·기술지원 △소프트웨어(SW) 아키텍트 △데이터·인프라·보안 엔지니어 등이다.
IT 부문 외에도 △고객경험 △제조솔루션 △구매 △품질 △생산 등 12개 부문에서도 경력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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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기아(000270)는 오는 2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기술(IT) 부문을 비롯한 각 분야에 대해 두 자릿수 규모의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IT 부문 내 채용 직무는 총 16개로 △IT 개발 △IT 관리·기술지원 △소프트웨어(SW) 아키텍트 △데이터·인프라·보안 엔지니어 등이다. IT 부문 외에도 △고객경험 △제조솔루션 △구매 △품질 △생산 등 12개 부문에서도 경력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절차는 3월 초 서류 전형, 3월 말 역량검사·1차 면접, 4월 중 2차 면접 순이며 IT 부문은 사전테스트와 코딩테스트가 별도로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올해 상반기 중 입사하게 된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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