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사상 최대 실적 낸 대한항공, 성과급 407% 준다

금준혁 기자 2024. 2. 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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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대한항공(003490)이 3월말쯤 직원들에게 기본급의 407%를 성과급을 제공한다.

19일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성과급에 대해 "기본급의 407%를 지급한다"며 "지급 일자는 미정이지만 지난해에는 2월28일 지급됐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인 매출액 14조5751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 대한항공은 기본급 100%를 안정장려금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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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대한항공(003490)이 3월말쯤 직원들에게 기본급의 407%를 성과급을 제공한다.

19일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성과급에 대해 "기본급의 407%를 지급한다"며 "지급 일자는 미정이지만 지난해에는 2월28일 지급됐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인 매출액 14조575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조5869억 원으로 4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10.9%로 글로벌 항공사 대비 높은 수준을 달성했다.

지난달 말 대한항공은 기본급 100%를 안정장려금으로 지급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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