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시장밥 먹고 마늘 꼭지따는 방앗간집 딸…장인장모 열혈 ♥황재균 사랑까지(지연채널)

이슬기 2024. 2. 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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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 숙련된 솜씨로 부모님을 도왔다.

본격적으로 작업할 준비를 마친 지연은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고 식사부터 했다.

그러자 지연은 많은 마늘을 준비해놔야겠다는 포부를 이야기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마늘 두 포대를 꺼낸 지연은 마늘 꼭지를 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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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지연’
채널 ‘지연’

[뉴스엔 이슬기 기자]

지연이 숙련된 솜씨로 부모님을 도왔다.

2월 18일 지연의 채널에는 '시장에 가면 방앗간도 있고, 지연이도 있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지연은 설날 대목을 맞아, 부모님의 일을 돕기 위해 친정을 찾았다. 시장에 들어선 그는 참깨와 마늘 등을 팔고 있는 엄마를 만났고, 도착하자마자 할 일을 체크했다.

본격적으로 작업할 준비를 마친 지연은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고 식사부터 했다. 그는 그리웠던 시장 밥에 연신 감탄하면서 먹방을 했다.

지연이 "손님이 많았나"라고 묻자 엄마는 "아직"이라며 명절 때 더 많이 올 손님들에 대해 말했다. 그러자 지연은 많은 마늘을 준비해놔야겠다는 포부를 이야기했다.

식사를 마친 후 지연은 "처음으로 다른 일 하는 거 같아요. 승진했어요"라며 참깨가루를 포장하기 시작했다. 그동안은 마늘 꼭지 따는 작업만 했다는 것.

이후 본격적으로 마늘 두 포대를 꺼낸 지연은 마늘 꼭지를 따기 시작했다. 익숙하게 마늘 꼭지를 따는 그는 숙련된 솜씨로 눈길을 잡았다. 일 하던 지연에게 찾아온 건 남편 황재균의 전화였다.

황재균이 전화를 하자 장인어른과 장모님은 훈련 중인 사위를 걱정하면서 "오려면 한참 걸리지" "그냥 누워있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연 또한 "오자마자 밥 먹었다. 제육 먹었다" 등 소소한 일상을 보고하며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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