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포장재 회수 재시작…환경 부담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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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370190)마켓은 '포장재 회수 서비스'를 다시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벽배송 가능 지역에서 이전에 받은 포장재를 문 앞에 내놓으면 다음 주문 상품을 배송받을 때 이전 포장재를 회수하는 서비스다.
주문 시 '재활용 포장재 사용'과 '포장재 회수 요청'을 선택하면 된다.
오아시스마켓은 2018년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며 업계 첫 포장재 회수 서비스를 도입했으나 코로나19로 서비스를 잠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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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오아시스(370190)마켓은 '포장재 회수 서비스'를 다시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벽배송 가능 지역에서 이전에 받은 포장재를 문 앞에 내놓으면 다음 주문 상품을 배송받을 때 이전 포장재를 회수하는 서비스다.
이물질과 송장, 테이프를 제거해 집 앞에 두면 오아시스마켓이 회수 후 선별해 포장에 재활용하거나 분리수거한다.
주문 시 '재활용 포장재 사용'과 '포장재 회수 요청'을 선택하면 된다.
오아시스마켓은 2018년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며 업계 첫 포장재 회수 서비스를 도입했으나 코로나19로 서비스를 잠시 중단했다.
지난해 12월 서비스 재도입 뒤 2월 첫째 주 기준 재활용 포장재 사용을 요청한 주문은 전체 주문 건수의 30%를 넘겼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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