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스트리트 댄스’ 소재 스페셜 앨범 3월 발표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2. 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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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오는 3월 스페셜 앨범을 낸다.

1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오는 3월 29일 오후 1시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OPE ON THE STREET VOL.1)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은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한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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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다큐멘터리도 공개
사진 I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오는 3월 스페셜 앨범을 낸다.

1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오는 3월 29일 오후 1시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OPE ON THE STREET VOL.1)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은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한 음반이다. 총 6곡이 수록됐다.

앨범 발매 전날부터 신보와 연계된 다큐멘터리 시리즈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제이홉은 입대 전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빅히트뮤직은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한층 성장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이홉은 이번 스페셜 앨범과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처음부터 유기적으로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제이홉은 춤이라는 소재를 공유하는 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제작해 메시지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총 6화로 구성된 동명 다큐멘터리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는 28일 0시 처음 방송된다. 매주 목·금요일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국내에서는 티빙, 해외에서는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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