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자체 최고 시청률 11.5%…최질 발길질 장면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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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6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은 11.5%로 집계됐다.
종전 최고 시청률은 지난달 6일 방송한 15회로 기록한 10.2%다.
최질이 원성(하승리 분)과 김은부(조승연 분)의 행방을 묻는 강감찬(최수종 분)에게 발길질을 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7%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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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6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은 11.5%로 집계됐다.
이는 이 드라마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종전 최고 시청률은 지난달 6일 방송한 15회로 기록한 10.2%다.
26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내부 반란을 막기 위해 김훈(류성현 분)과 최질(주석태 분)에게 굴복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반란에 성공한 최질은 나날이 기고만장해졌고 급기야 조정기구 개편까지 요구해 분노를 유발했다.
최질이 원성(하승리 분)과 김은부(조승연 분)의 행방을 묻는 강감찬(최수종 분)에게 발길질을 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7%까지 치솟았다.
‘고려거란전쟁’은 32부작으로 기획됐다. 27회는 오는 24일 밤 9시 15분에 방송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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