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트랩 장르와 올드스쿨 힙합 댄스로 돌아온다

이민지 2024. 2. 1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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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이 야심차게 준비한 미니 3집이 베일을 벗는다.

2월 1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EASY'는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은 앨범이다.

전작 'FEARLESS',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UNFORGIVEN'과 마찬가지로 새 앨범 역시 르세라핌의 진솔한 생각과 감정을 근간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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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쏘스뮤직 제공
사진=쏘스뮤직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야심차게 준비한 미니 3집이 베일을 벗는다.

2월 1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EASY’는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은 앨범이다.

트랩(Trap) 장르의 타이틀곡 ‘EASY’를 비롯해 거센 하드 록(Hard Rock) 사운드가 특징인 ‘Good Bones’, 부드러운 선율의 ‘Swan Song’, 그루브한 느낌이 돋보이는 ‘Smart’, 호소력 있는 보컬로 채운 ‘We got to so much’ 등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다채로운 곡들을 통해 르세라핌의 유연하고 변화무쌍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음악 스펙트럼은 넓어졌고, 팀 고유의 색채는 한층 더 짙어졌다. 전작 ‘FEARLESS’,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UNFORGIVEN’과 마찬가지로 새 앨범 역시 르세라핌의 진솔한 생각과 감정을 근간으로 한다. 모든 멤버가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당당함 이면의 불안과 고민을 신보의 주제로 삼아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한 르세라핌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타이틀곡 ‘EASY’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르세라핌의 각오를 담았다.

르세라핌은 19일 오후 5시 30분 르세라핌 공식 채널에서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 8시부터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피어나(FEARNOT.팬덤명)를 위한 컴백 쇼케이스(LE SSERAFIM COMEBACK SHOWCASE ‘EASY’)가 개최된다. 이 공연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라이브와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르세라핌은 오는 24일 tvN ‘놀라운 토요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5일 SBS ‘런닝맨’ 등 각 방송국의 간판 예능에도 연이어 출격한다. 이들은 20일 유재석이 진행하는 ‘mini핑계고’, 23일 박명수의 단독 웹 예능 ‘할명수’ 등 다수의 인기 콘텐츠에도 얼굴을 비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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