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BTS 지민, 판도라 누적 7,000만 스트리밍 돌파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주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누적 7,000만 조회 기록을 돌파했습니다.

군 복무 중에도 솔로 가수로서 눈부신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건데요.

미국 음원 서비스 판도라에서 지난 14일 기준 지민의 스트리밍 수치가 누적 7천100만을 돌파했습니다.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판도라는 스포티파이, 애플뮤직과 더불어 미국 3대 음악 스트리핑 플랫폼인데요.

7천만 스트리밍을 넘어선 건 한국 솔로 가수 가운데 싸이 이후 최다 기록이고요.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써가고 있는 지민은, 지난해 12월 BTS 멤버 정국과 동반 입대해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입대한 제이홉도 소식을 전했는데요.

BTS 공식 SNS를 통해 다음 달 선보이는 새 프로젝트 '호프 온 더 스트리트' 예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은 "제이홉 입대 전 심혈을 기울여 준비를 마쳤다"면서, "2015년 선보인 댄스 연습 일지 콘텐츠의 정체성을 잇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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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72363_365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