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BASEONE,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서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올해의 루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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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9관왕을 휩쓸며 '5세대 아이콘'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로써 ZEROBASEONE은 데뷔 후 지금까지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9관왕을 포함 총 15개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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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9관왕을 휩쓸며 '5세대 아이콘'의 저력을 과시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과 올해의 루키를 수상했다. 이로써 ZEROBASEONE은 데뷔 후 지금까지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9관왕을 포함 총 15개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됐다.
2관왕을 달성한 ZEROBASEONE은 "이렇게 매번 값진 상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모두 제로즈(공식 팬덤명) 덕분이다. 제로즈의 사랑으로 ZEROBASEONE이 피어난 만큼 2024년 더욱 빛나는 활약 이어가겠다.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ZEROBASEONE은 블랙 컬러로 통일한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들은 먼저 아직은 불완전하지만 '너'를 향한 아름답고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디겠다는 멤버들의 의지를 담은 데뷔곡 'In Bloom (인 블룸)' 무대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너는 나의 구원자(You're are my savior)"라는 제로즈를 향한 메시지가 VCR에 나타나고, 'CRUSH (가시)' 무대가 이어졌다. ZEROBASEONE은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군무로 더욱 단단한 존재가 되어 제로즈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결연한 다짐을 표현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웨이크원,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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