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현숙·상철, 오는 8월 결혼…"일사천리 진행"

채태병 기자 2024. 2. 19. 0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능 '나는 솔로' 17기 현숙과 상철이 오는 8월 결혼한다.

현숙과 상철은 지난 18일 각자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다양한 콘셉트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현숙과 상철은 지난해 12월 마무리된 나는 솔로 17기 방송분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나는 솔로 17기 현숙, 상철 SNS 캡처


예능 '나는 솔로' 17기 현숙과 상철이 오는 8월 결혼한다.

현숙과 상철은 지난 18일 각자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다양한 콘셉트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날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서인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결혼 얘기를 하게 됐다"며 "커플 화보부터 결혼식장까지 일사천리로 꼼꼼하게 진행해 주시는 능력자 대표팀 덕분에 드디어 어제! 식장을 예약하고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2024년 8월24일, 저희가 서로를 알아본 여름날보다 조금 더 늦은 여름날에 부부 인연을 시작할까 한다"며 "너무나도 특별한 인연, 감사한 마음으로 잘 지켜나가 보겠다"고 부연했다.

현숙과 상철은 지난해 12월 마무리된 나는 솔로 17기 방송분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된 바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