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찾는 ‘듄:파트2’ 티모시 샬라메…팬들과 직접 호흡, 극장가 점령 예고 [원픽!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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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온다.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또다시 국내 극장가를 장악하기 위해 서울을 찾는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웡카'에 이어 28일 개봉하는 '듄: 파트2'를 통해 '듄친자'(듄에 미친 자들)라고 불리는 팬덤을 극장으로 결집한다.
그는 개봉에 앞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내한 소감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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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또다시 국내 극장가를 장악하기 위해 서울을 찾는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웡카’에 이어 28일 개봉하는 ‘듄: 파트2’를 통해 ‘듄친자’(듄에 미친 자들)라고 불리는 팬덤을 극장으로 결집한다.
그는 개봉에 앞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내한 소감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화를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을 비롯해 젠데이아 콜먼,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도 함께한다.
다음 날인 22일 오후 6시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대규모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직접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영화는 상반기 글로벌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초대형 SF 블록버스터다. 2021년 개봉한 영화의 후속편으로 전 우주를 구원할 운명을 타고난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이 자기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뒤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의 가문을 몰락시키려 한 세력을 향한 복수의 여정을 담는다.
전편과 다른 이번 영화만의 관전 포인트는 극중 폴과 사막에 사는 프레민 민족의 소녀 챠니(젠데이아 콜먼)의 로맨스다. 빌뇌브 감독은 지난해 12월 내한해 “파트2의 중심에는 두 사람의 사랑이 있다”며 “두 사람의 사랑을 통해 폴의 여정과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승미 스포츠동아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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