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 하서윤 죽음, 문성대군 홍준우 양아들 삼고 “여한 없어” (세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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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 오씨 하서윤의 죽음에 문성대군 홍준우가 오열했다.
2월 18일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12회(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에서 중전 오씨(하서윤 분)는 지병이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이어 오상욱이 마지못해 문성대군(홍준우 분) 세자 책봉 주청을 올리자 이인은 중전 오씨가 강몽우의 조언을 들었음을 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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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 오씨 하서윤의 죽음에 문성대군 홍준우가 오열했다.
2월 18일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12회(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에서 중전 오씨(하서윤 분)는 지병이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임금 이인(조정석 분)은 중전 오씨의 건강이 악화되자 “혹 중전도 형님처럼 독에 당하신 거냐”고 의심했다. 하지만 어의는 “아니다. 몸이 약하시고 지병이 악화되셨다”며 “오래 버티지 못하실 듯하다”고 고했다.
중전 오씨는 부친 오욱환(엄효섭 분)에게 “남들은 욕심 많은 자린고비라 아버지를 손가락질하지만 제게는 너그럽고 자애로운 분이셨다. 차가운 저승길 홀로 갈 생각하면 앞이 막막하고 두렵지만 미혹한 저를 보듬어주신 아버지 따뜻한 손길을 기억하며 가겠다”며 마지막 소원으로 “죽기 전에 문성대군을 지켜주고 싶다. 문성대군이 세자가 되면 안위가 보장될 것이다. 전하께 주청을 올려달라”고 부탁했다.
이는 이미 강몽우(강희수/신세경 분)의 조언을 들은 것. 이어 오상욱이 마지못해 문성대군(홍준우 분) 세자 책봉 주청을 올리자 이인은 중전 오씨가 강몽우의 조언을 들었음을 간파했다. 이인은 문성대군을 세자 책봉하기 위해 양자로 삼았고, 문성대군은 중전 오씨를 찾아가 “이제부터 어마마마라고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중전 오씨는 “이제 여한이 없다”며 숨을 거뒀다. 오욱환이 딸의 죽음에 오열했고, 문성대군도 오열했다. 이인은 강몽우에게 상을 치르는 동안 입궐하지 말라고 지시하며 슬픔을 드러냈다. (사진=tvN ‘세작, 매혹된 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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