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복사나무 벼락 맞자 “날 벌하려는 하늘의 뜻” (세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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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조정석이 복사나무가 벼락을 맞자 긴장했다.
2월 18일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12회(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에서 이인(조정석 분)은 복사나무가 벼락을 맞아 불타자 겁을 먹었다.
이에 이인은 "돌아가신 형님이 소자를 위해 심은 복사나무다. 하늘이 벼락을 내린 뜻이 무엇이겠냐. 소자가 용상에 오른 것이 하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 아닌지 두렵다. 어마마마는 두렵지 않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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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조정석이 복사나무가 벼락을 맞자 긴장했다.
2월 18일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12회(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에서 이인(조정석 분)은 복사나무가 벼락을 맞아 불타자 겁을 먹었다.
이인은 주상화(강홍석 분)가 주위를 경계하며 문을 닫자 “그런다고 날 벌하려는 하늘의 뜻을 피할 수 있겠냐. 너는 모른다. 내가 얼마나 크고 무거운 죄를 감추고 있는지. 이제 죄를 드러내고 심판을 내려야 할 때가 됐다”고 의미심장한 말했다.
이어 이인은 모친 왕대비 박씨(장영남 분)를 찾아가 “혹여 천둥번개에 놀라셨으면 어쩌나 안부를 살피러 왔다”며 복사나무가 벼락을 맞아 불에 탔다고 알렸다. 왕대비는 “대궐에 벼락이 떨어진 건 불길하나 사람이 상하지 않은 게 어디냐. 불행 중 다행이다”고 반응했다.
이에 이인은 “돌아가신 형님이 소자를 위해 심은 복사나무다. 하늘이 벼락을 내린 뜻이 무엇이겠냐. 소자가 용상에 오른 것이 하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 아닌지 두렵다. 어마마마는 두렵지 않냐”고 물었다.
왕대비가 “내가 뭐를 두려워해야 하냐”고 반문하자 이인은 “정녕 마음의 거리낌이 하나도 없으시냐”고 확인했다. 이인은 형 이선(최대훈 분)이 독살 당했다 여겨 모친을 의심한 것. 하지만 왕대비는 전혀 개의치 않았고, 이선에 이어 이인까지 모시고 있는 동상궁(박예영 분)이 겁에 질려 눈물 흘리는 모습으로 속사정에 의문을 더했다. (사진=tvN ‘세작, 매혹된 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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