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운동한 보람 있네 “근육량 76㎏, 체지방량 9㎏” 인바디 결과에 흐뭇 (먹찌빠)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종국이 한 자릿수 체지방량을 자랑했다.

2월 18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김종국과 덩치들의 인바디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체지방률 순위 5위와 7위를 맞혀야 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신동은 체지방률 9.6kg인 인바디 결과지를 가리키며 "이건 무조건 종국이 형"이라고 놀라워했다.

김종국은 근육량 76.2kg, 체지방량 9.6kg을 자랑했다. 체형 역시 운동선수로 분석돼 '먹찌빠' 멤버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멤버들 중 가장 높은 체지방량은 70kg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이거 내가 볼 때 신기루 같다"고 추측, 신기루는 "저는 의외로 지방이 많이 없다. 거진 수분이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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