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 군복무 중 "혼자 맛있어서 미안..눈물이 주룩주룩" 귀여운 너스레

김수현 2024. 2. 19.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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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 없이 늦겨울 휴가를 떠났다.

한 잔의 여유로 하루를 마무리 한 공효진은 "벌써 잡니다. 패션위크 말고 전지훈련"이라며 여유를 누렸다.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 국방의 의무가 없으나 국내에서의 활동과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가정생활 등을 위해 자진해서 입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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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 없이 늦겨울 휴가를 떠났다.

18일 공효진은 드넓은 스키장을 전세낸 듯 여유로운 취미생활을 즐겼다. 공효진은 "이렇게 여유롭게 타는 스키라니"라며 행복해 했다.

이어 식사를 하러 간 공효진은 "냠냠 혼자 맛있어서 미안"이라며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 그러면서 "눈물이 주룩주룩"이라고 고개를 떨구는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 잔의 여유로 하루를 마무리 한 공효진은 "벌써 잡니다. 패션위크 말고 전지훈련"이라며 여유를 누렸다.

한편, 공효진은 2024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여주인공을 맡았다. 이 작품은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남자 주인공으로 이민호가 출연한다. 2024년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 국방의 의무가 없으나 국내에서의 활동과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가정생활 등을 위해 자진해서 입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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