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도화, 배우 전향에 “거절당하는 기분, 오디션 줄줄이 낙방” (복면가왕)

장예솔 2024. 2. 19.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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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도화가 배우로 활동 중인 소감을 밝혔다.

복주머니의 정체는 AOA 출신 배우 도화였다.

배우로 전향한 도화는 영화 개봉과 연극 출연을 앞두고 있다고.

도화는 배우 활동에 대해 "거절당하는 기분을 많이 느낀다. 저절로 스케줄이 잡히던 가수와 달리 배우는 오디션을 보니까 떨어지는 경우가 붙는 경우보다 훨씬 많다"며 "매 순간 거절에 익숙해지면서 마음을 다잡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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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AOA 출신 도화가 배우로 활동 중인 소감을 밝혔다.

2월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복주머니와 헨젤이 맞붙었다. 대결 결과 죠지의 '바라봐줘요'를 선곡한 헨젤이 헤이즈의 '널 너무 모르고'를 부른 복주머니를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복주머니의 정체는 AOA 출신 배우 도화였다. 도화는 찬미에서 도화로 개명한 이유를 묻자 "주체적으로 활동하고자 직접 이름을 지었다. 아름다움에 이르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배우로 전향한 도화는 영화 개봉과 연극 출연을 앞두고 있다고. 도화는 배우 활동에 대해 "거절당하는 기분을 많이 느낀다. 저절로 스케줄이 잡히던 가수와 달리 배우는 오디션을 보니까 떨어지는 경우가 붙는 경우보다 훨씬 많다"며 "매 순간 거절에 익숙해지면서 마음을 다잡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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