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5세 아들' 첫 공개…"엄마 쏙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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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다섯 살짜리 둘째 아들을 처음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첫 회에서 프랑스로 첫 캠핑을 떠나는 한가인이 출발 전 짐을 싸면서 아들 제우 군이 침낭을 보고 신이 났다며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꺼냈다.
사진 속에서 제우 군은 엄마 침낭에 들어가 미니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가인은 연정훈과 2005년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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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한가인이 다섯 살짜리 둘째 아들을 처음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첫 회에서 프랑스로 첫 캠핑을 떠나는 한가인이 출발 전 짐을 싸면서 아들 제우 군이 침낭을 보고 신이 났다며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꺼냈다.
사진 속에서 제우 군은 엄마 침낭에 들어가 미니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엄마와 아빠인 배우 연정훈을 반씩 닮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가인은 아이들을 두고 외출한 적이 거의 없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육아를 도와주는 분이 없어서 집에서 나가지도 않는다. 제게 (캠핑은) 엄청 큰 일탈"이라고 했다.
한가인은 연정훈과 2005년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첫 딸은 여덟 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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