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읍 공장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이태권 기자 2024. 2. 1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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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0시 55분쯤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의 산업단지 인근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에 근무하던 외국인 노동자로부터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1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대응 1단계는 인근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아직 큰 불길은 잡히지 않았다"며 "현재 연소 확대를 저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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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0시 55분쯤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의 산업단지 인근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에 근무하던 외국인 노동자로부터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1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대응 1단계는 인근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아직 큰 불길은 잡히지 않았다"며 "현재 연소 확대를 저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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