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 부산 남구와 이웃돕기 업무협약

조민희 기자 2024. 2. 1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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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BPT, 대표이사 이정행)와 남구청과 함께 남구 지역 이웃돕기 사업인 '2024년 행복나누기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지난 15일 체결했다.

부산항 신선대 및 감만부두를 운영하는 BPT는 터미널 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등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친환경 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익 일부인 1000만 원 상당을 사랑나눔 기금으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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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BPT, 대표이사 이정행)와 남구청과 함께 남구 지역 이웃돕기 사업인 ‘2024년 행복나누기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지난 15일 체결했다.

부산항 신선대 및 감만부두를 운영하는 BPT는 터미널 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등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친환경 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익 일부인 1000만 원 상당을 사랑나눔 기금으로 조성한다. BPA는 부산 남구 지역특화 사업 발굴에 협력하고 남구청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역할 분담을 통해 항만 인근 지역주민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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