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유나,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 [연예뉴스 HOT]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4. 2. 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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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유나(서유나·32)가 작곡가 강정훈과 18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유나는 2021년 전속계약 만료로 소속사를 떠나면서 그룹에서도 탈퇴했다.

이후 'e.NA'라는 예명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오면서 강정훈과 인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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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유나(왼쪽)와 강정훈. 사진|유나 SNS
그룹 AOA 출신 유나(서유나·32)가 작곡가 강정훈과 18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강정훈은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의 멤버로 씨스타19의 히트곡 ‘마 보이’, 워너원의 ‘약속해요’,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 있지의 ‘달라달라’, 몬스타엑스의 ‘아름다워’ 등을 작곡했다. 유나는 2021년 전속계약 만료로 소속사를 떠나면서 그룹에서도 탈퇴했다. 이후 ‘e.NA’라는 예명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오면서 강정훈과 인연을 맺게 됐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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