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건강증진·고령화 시대 약사회 역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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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유영필)는 지난 1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7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는 최미영 대한약사회 부회장, 허영·노용호 국회의원,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 이종국 강원대 약대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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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심야약국 본사업 참여 독려
“의약품 수급 불안정 집중 대응”
강원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유영필)는 지난 1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7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약사회는 이날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대응에 나서고 공공심야약국 본사업 참여 독려를 비롯해 고령화 시대 약사회의 역할 모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대의원총회는 최미영 대한약사회 부회장, 허영·노용호 국회의원,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 이종국 강원대 약대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영필 강원약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약사회는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부는 대한약사회와 잘 공조하고 분회와 소통하며 업무를 마무리했다”며 “지부는 오직 회원만 바라보며 약권수호와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강원도는 고령화로 인해 다양한 만성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약사 여러분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 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기여에 더욱 힘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미영 부회장은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에 집중 대응해 의약품이 제때, 균일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조치, 현장의 혼란을 줄이겠다”고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업무 및 사업실적을 보고했으며 올해 사업계획서 의결이 이뤄졌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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