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핸드볼H리그 공동3위

이정호 2024. 2. 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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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삼척시청이 핸드볼 H리그 준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삼척시청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을 24-21로 꺾었다.

이로써 부산시설공단은 공동 3위인 삼척시청과 서울시청과 승점 차가 5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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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삼척시청이 핸드볼 H리그 준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삼척시청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을 24-21로 꺾었다. 7승 1무 4패가 된 삼척시청은 승점 15점으로 같은 승점의 서울시청과 나란히 섰지만 상대전적에서 밀려 4위를 유지했고 부산시설공단은 5승 7패·승점 10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한편 5연승에 도전한 부산시설공단은 조아나와 송해리가 각각 5골씩 성공했으나 삼척시청에게 패하면서 5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이로써 부산시설공단은 공동 3위인 삼척시청과 서울시청과 승점 차가 5로 멀어졌다. 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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