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문화역서울284
전승훈 기자 2024. 2. 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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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울역은 80년 동안 서울의 관문으로 교통과 교류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2004년 KTX 신역사가 생기며 문을 닫았던 서울역은 2년여의 공사 끝에 2011년 '문화역서울284'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284는 옛 서울역의 사적 번호라고 한다.
내부 천장에는 태극 문양을 중심으로 강강술래를 형상화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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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울역은 80년 동안 서울의 관문으로 교통과 교류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2004년 KTX 신역사가 생기며 문을 닫았던 서울역은 2년여의 공사 끝에 2011년 ‘문화역서울284’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284는 옛 서울역의 사적 번호라고 한다. 내부 천장에는 태극 문양을 중심으로 강강술래를 형상화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다. 1층에 8개, 2층에 6개의 전시 공간이 있고 건물 오른편에는 RTO 공연장도 마련돼 있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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