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진짜 결혼하나? 모친 "의사 소개팅女, 맘에 들어" ('미우새') [종합]

김수형 2024. 2. 18.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에서 허경환이 의사 소개팅녀에게 애프터를 보낸 후일담을 전했다.

이에 허경환 모친도 "통영이 (소개팅 후) 지금 난리났다 올해 결혼식 하라고 한다"며 "경환 아버지도 명절에 데려오라고 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고 했다.

김종국은 허경환이 소개팅녀와 연락처를 교환했는지 물었다.

이에 모두 "굿모닝이 뭐냐"며  소개팅 연락마저 서툰 연애초보인 허경환을 답답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미우새’에서 허경환이 의사 소개팅녀에게 애프터를 보낸 후일담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이 전파를 탔다.

묘한 분위기에 만난 김종국과 허경환이 그려졌다. 김종민은 “생일축하한다”며 깜짝 등장, 바로 허경환의 생일이었다.김종민은 근육형제인 두 사람 취향에 맞춰 닭집에서 닭요리를 준비, 두 사람 취향을 저격했다.

이때, 얼마 전 소개팅에 물었다.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을 했기 때문. 당시 허경환도  “다음에 커피한 잔 하자”며 애프터를 신청했었다. 김종국은 “여자분 너무 괜찮더라 인상이 너무 좋다”며 두 사람이 잘 되길 바랐다. 

이에 허경환 모친도 “통영이 (소개팅 후) 지금 난리났다 올해 결혼식 하라고 한다”며 “경환 아버지도 명절에 데려오라고 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김희철 모친도 “우리 아이 아빠도 탐난다고 하더라”며 반응을 전했다.

김종국은 허경환이 소개팅녀와 연락처를 교환했는지 물었다. 허경환은 오정태를 통해 연락처도 교환했다고 대답,누가 먼저 연락했는지 묻자 “여자가 먼저 연락이 왔다”고 했다. 김종국은 “난 이해안 간다 바로 연락하는게 매너다 죄송하다, 연락 먼저 했어야했다고 사과했어야한다 경환아”라며 답답해했다.

허경환은 “나중에 밥 한 번 사겠다고 했다”며 “다음에 시간 맞춰서 보자고 했더니, 푹 쉬라고 해서 답장 안 했다,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굿모닝’이라고 문자 보냈다”고 했다. 이에 모두 “굿모닝이 뭐냐”며  소개팅 연락마저 서툰 연애초보인 허경환을 답답해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