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금속제조공장서 일하던 40대 숨진 사실 뒤늦게 알려져

이상휼 기자 2024. 2. 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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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명절에 금속제조공장에서 일하던 40대 근로자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3시 30분께 경기 화성시 소재 금속제조공장에서 일하던 A 씨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다.

당시 A 씨는 파이프 세척작업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화성동탄경찰서는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원인과 A 씨의 사망원을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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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화성=뉴스1) 이상휼 기자 = 지난 설 명절에 금속제조공장에서 일하던 40대 근로자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3시 30분께 경기 화성시 소재 금속제조공장에서 일하던 A 씨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다.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당시 A 씨는 파이프 세척작업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화성동탄경찰서는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원인과 A 씨의 사망원을을 조사 중이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을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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